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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관내 교육관련공사장, 마구잡이 공사 시민피해 확산

기사승인 2020.11.10  13: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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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관내 교육 관련 건설현장이 공사법규를 무시한체 불,편법 공사가 자행되고 있지만 지도감독 등 단속의 손길이 닿지 않아 군산이 환경공해지역으로 전락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군산은 교육과 관련된 건축공사가 연말을 앞두고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각 공사현장은 건설 공사 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막가파 공사가 자행되고 있어 시민들만 환경공해의 피해를 안고 살아야 하는 절박한 처지에 놓여있으나 관계 교육청은 뒷짐만찌고 있어 교육청 공사장 관리 감독 권한도 지방자치행정으로 이관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같이 교육관련 건설현장의 불편법 공사가 자행되는 이유중 하나는 관리 감독 등 준공 감리가 교육청 당국에서 실시하고 있어 공사 업자들은 담당처인 교육청만 눈감아 주면 된다는 식의 생각으로 건설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공사가 한창인 군산시 조촌동 소재의 군산시교육문화회관에 건립되는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건설현장 등 군산시 산북동 일원인 미성초등학교 옆 도담유치원 공사현장 주변 주민들이 환경 불편 피해사실을 군산시에 민원을 제기해 보지만 규칙상 교육관련 공사현장은 군산시 행정관청하고는 무관한 상태로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군산시 건축관련 담당자는 “가끔씩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공사현장 주변 주민들로부터 불편 민원 신고를 받긴 하지만 사실상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이 건축주측인 교육청에 있기 때문에 답답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군산시 산북동 미성초등교 옆에 건립중인 도담유치원은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10,470,00 ㎡ 부지에 실내체육관 및 야외공원등 대규모의 유치원을 건립중이다.
 
그러나 이곳 건설현장 공사자들은 안전모도 쓰지 않고 상층 난간에서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사실상 학교가 설치된 주변 공사장은 3m이상의 휀스 및 분진망을 설치하여 주변피해를 막는 시설과 소음진동관리규정에 따라 흡음방음벽을 설치하여 소음진동을 막아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도 현재 진행중인 도담유치원 신축 공사장은 미성초등학교가 밀착되어 있는데도 시설을 무시한체 분진망시설마져도 부분적 설치로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이뿐아닌 건설 현장은 거의가 안전수칙(안전난간대설치, 안전발판, 배전판 누전차단기설치, 안전띠 및 벤딩기와 보조덥게, 세륜시설, 비산먼지 억제 시설인 분진망, 흡음방음벽)을 무시한체 공사를 강해하고 있다.
 
공사 규정에 따르면 조달청(정부) 기준에 따라 설치해야 하지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교육청관련 공사는 규칙을 외면하고 주변 피해를 확산시켜 애꾸진 지방자치행정이 손구락질을 받는가 하면 시민들만 환경피해를 보고 있다.
 
공사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건설 법규는 건축주나 감리자가 잘 알고 있고 특히 어떠한 공사든 주변에 학교나 병원등이 존재되어 있는 현장은 의무적으로 흡음방음벽을 설치해야 되지만 막대한 돈이 투입되는 상황이어서 건축주인 교육청만 눈감아주면 된다는 식의 편법을 자행하는 것은 뻔? 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 했다.
 
이에 본지 기자는 교육관련 건설 규정에 대한 취재를 위해 군산시교육청 관계부서인 시설과에 취재를 요청했으나 “모든 공사는 전북도교육청에서 하기 때문에 군산교육청에서는 전혀 알수가 없다고 회피했다.
 
그런데도 군산교육지원청은 교육관련 공사에 대한 보도자료를 기자실에 의뢰하고 있어 도데체 교육관련 공사장의 책임은 어디에 있는지 알쏭달쏭하다.
 
이 같은 불 편법 공사에 대한 시정조치를 위해 군산교육지원청 관련자의 답변에 따라 전북도교육청 건설관계자와 대화를 요청했으나 매번 자리에 없다, 출장중이라는 답변으로 일괄해, 본지 기자는 군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교육관련 공사장을 심충취재할 예정이다.
 

순정일 기자 knsjb@daum.net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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