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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교육대학교(김우영 총장)가 1월 28일(목) 11시 대학본부동 총장실에서 근속상 수여 대상자로 선발된 양(兩)부설초 초등교원에 총장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영예의 수상자는 총 6명으로 전주부설초등학교 2명, 군산부설초등학교 4명이다.
근속상 수상자 중 전주부설초등학교의 임동길 교사는 16년간 교사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에 힘써왔으며, 특히 학교폭력예방교육 활동과 학부모 상담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주군산부설초등학교의 정창길 교감은 21년간 교직에 힘쓰고 있으며,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비전 있는 어린이 육성, 학교 특색 교육 실현, 전주교대 교육실습생 지도, 연구학교 과제 해결 지원에 앞장서며, 교육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우영 총장은 “코로나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학교현장에서 교수‧학습지도 방법 개선과 학생 생활지도 등에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모든 교원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과 양부설초, 초등교육의 번영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총장 표창(근속상)
△전주부설초 교사 임동길 △전주부설초 교사 최재완 △군산부설초 교사 정창길
△군산부설초 교사 허동혁 △군산부설초 교사 홍갑성 △군산부설초 교사 황재오
이혜숙 기자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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