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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아파트 신축 공사장 찾아 안전사고 예방 점검

기사승인 2022.09.29  1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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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점검 활동을 지난 29일 전주 에코시티지역 포레나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난 ‘21년 6월 광주 해체공사장 붕괴사고와 ’22년 1월 광주 아이파크 신축공사장 붕괴사고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은 선제적으로 지나칠 정도로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낙상사고 등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는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될뿐만 아니라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만큼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사전 안전관리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점검활동에서 함께 참가한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별 전문가들과 안전난간,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전기작업에 대한 위험 방지, 가스용접 등의 작업·용기 보관의 적정성,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세밀하게 중점 점검했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육안 점검으로는 한계가 있는 콘크리트 강도, 철근 배근 측정 등을 위해 슈미트 해머, 철근 탐사기, 열화상 탐지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더욱 정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김 지사는 “안전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처리할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기간을 두고 처리할 사항은 승인권자인 전주시에서 준공 전까지 시공사가 조치토록 하라”며 “처리사항을 확인해 신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사고를 미연해 방지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올해 전라북도가 실시하는 2022년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국가안전대진단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정부‧지자체‧주민이 함께 참여해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한 시책이다.

올해는 과거와 달리 도민 의견수렴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점검대상 선정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 민간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실시했고, 검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실시했으며, 8월 17일부터 이달 10월 14일까지 59일간 도내 1,500여 개소 시설을 점검한다.

아울러, 향후에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도내 전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해서 현장의 안전실태를 살펴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 에코시티 포레나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대지면적 25,658㎡, 지상 45층, 아파트 4개동 614세대, 오피스텔 2개동 203세대 규모로 2019년 10월 공사가 착공되어 2023년 4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41층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신축공사장이다.

유재성 기자 kns11@jbkns.com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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