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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가 부서 간 현안 과제를 공유하여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직무능력 향상과 각 부서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3년도 보직자 및 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장소는 전남 목포와 신안 일대로 9.21.(목)~22.(금) 이틀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에는 2023 하반기 부서별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대학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색하고 부서간 협력이 필요한 의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22일에는 신안 천사대교와 퍼플섬 등 문화탐방을 통한 소양 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자 했다.
박병춘 총장은 “보직자 및 팀장들의 역량강화와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하여 각 부서에서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숙 기자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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